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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부터 톰 크루즈까지…월드컵 결승전 빛낸 글로벌 스타들의 축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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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다. 경기 시작 전 진행된 프리매치 행사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결승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우승 트로피 공개 세리머니가 눈길을 끌었다. 루이뷔통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정호연은 스페인 테니스 스타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함께 등장해 월드컵 트로피가 담긴 루이뷔통 트로피 트렁크를 직접 들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후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는 개봉 이후 흥행을 이어가며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정호연은 마을 치안을 담당하는 순경 성애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해당 작품은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공개돼 해외 영화계의 관심을 받았다.

축하 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미국 팝스타 니콜 셰르징거, 영국 가수 로비 윌리엄스, 이탈리아 가수 라우라 파우시니가 무대에 올라 FIFA 공식 찬가를 선보이며 결승전의 열기를 더했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쟁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함께한 월드컵 결승전은 스포츠를 넘어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축제 무대로 막을 올렸다.
정호연부터 톰 크루즈까지…월드컵 결승전 빛낸 글로벌 스타들의 축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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