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르브론, 필라델피아서 '라스트 댄스'…2년 800만 달러에 계약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 조회
- 목록
본문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27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BA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정규시즌 MVP 4회 수상자인 르브론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단 방침에 따라 계약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ESPN 등 미국 매체들은 양측이 2년 총액 800만 달러(약 117억원)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르브론은 앞서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필라델피아행을 알렸다. 그는 "필라델피아가 챔피언이 되도록 도울 수 있다"며 "놀라운 여정의 마지막 장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시 해리스 필라델피아 구단주는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인 르브론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제일런 브라운, VJ 에지컴, 조엘 엠비드, 타이리스 맥시 등과 함께 우승을 이루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시즌 LA 레이커스에서 5,300만 달러(약 778억원)의 연봉을 받았던 르브론이 필라델피아와 80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구단 입장에서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베테랑 슈퍼스타를 영입하게 됐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LA 레이커스를 거친 르브론은 챔피언결정전 우승 4회, 챔피언결정전 MVP 4회, 정규시즌 MVP 4회, 올스타 22회, 올-NBA 퍼스트 팀 13회 선정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41세에 접어든 르브론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은퇴를 고심했으나, 필라델피아와의 계약으로 ‘라스트 댄스‘ 무대를 선택했다. 1983년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43년 동안 정상에 오르지 못한 필라델피아는 르브론과 함께 새로운 우승 도전에 나선다.
41세 르브론, 필라델피아서 '라스트 댄스'…2년 800만 달러에 계약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