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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울산] ‘역전패’ 안양 유병훈 감독,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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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골닷컴, 울산] 이현민 기자 = FC안양이 울산 HD 원정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 봤다.
 

안양은 2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서 마테우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야고와 이동경(2골)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3 역전패를 당했다.
 

2연승 행진을 멈춘 안양은 승점 30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병훈 감독은 “오늘도 멀리 울산까지 와주신 팬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감독으로서 죄송하다.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울산은 순간의 찬스를 놓치지 않았고, 우리는 준비한 기조를 유지하지 못했다. 오늘의 패배는 앞으로 성장 과정에 도움이 될 거로 믿고 있다.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 때 일어서는 게 목표”라고 총평했다.
 

후반 11분 마테우스의 선제골이 나올 때까지 해도 안양의 기세는 좋았다. 그러나 수비진의 판단 미스로 연거푸 실점을 했다.
 

유병훈 감독은 “전술의 문제보다 울산은 기민한 선수들을 앞에 배치하면서 우리가 중앙으로 들어왔을 때 라인을 내리면서 그런 부분을 준비했다. 연계 플레이나 간결한 플레이로 벗어나지 못했다. 부족했다. 우리의 방향성을 통해 잘 해결해야 한다. 포기하지 않고 우리 방향성에 맞춰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반전을 약속했다.
 



[GOAL 울산] ‘역전패’ 안양 유병훈 감독,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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