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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현장] 로드리·홀란 빠지고 무더위 겹쳤다…팀 K리그-맨시티, '2만 8천 명' 입장→기대 이하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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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
 

[골닷컴, 상암] 배웅기 기자 = 유럽 최정상급 팀 맨체스터 시티의 내한에도 흥행 열기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정정용 전북현대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1-3으로 뒤지고 있다. 현재 후반 38분을 지나고 있다.
 

팀 K리그는 송범근, 김문환, 야잔, 어정원, 이기혁, 김대원, 김봉수, 마테우스, 박태준, 야고, 이동경이 선발 출전했다.
 

엔초 마레스카 감독의 맨시티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후벵 디아스, 라얀 아이트 누리, 요슈코 그바르디올,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리코 루이스, 티자니 라인더르스, 마테오 코바치치, 앙투안 세메뇨, 필 포든, 디빈 무바마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9분 아이트 누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팀 K리그는 전반 12분 김대원(강원FC)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지만, 전반 20분과 23분 각각 라인더르스와 무바마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끌려가고 있다.
 

후반 들어 양 팀 모두 대거 교체를 단행한 가운데 경기는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맨시티는 볼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쥐었고, 팀 K리그는 간헐적인 역습으로 상대 뒷공간을 공략했다. 전반과 달리 득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구성윤(FC서울)의 연이은 선방 등 볼거리는 충분했다.
 

다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의무 휴식을 부여받은 마크 게히, 니코 오라일리, 라얀 셰르키, 로드리, 엘리엇 앤더슨, 엘링 홀란, 제레미 도쿠 등 주축의 공백과 폭염의 여파일까. 경기장에는 군데군데 빈 좌석이 보였다. 이날 공식 관중 수는 2만 8,036명으로, 6만 6,000여 석 규모인 서울월드컵경기장 수용 인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GOAL 현장] 로드리·홀란 빠지고 무더위 겹쳤다…팀 K리그-맨시티, '2만 8천 명' 입장→기대 이하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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