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알고도 못 막는다…'K리그 사기 유닛' 김대원·이동경, 그들이 왜 최고인지 증명한 한 판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6 조회
- 목록
본문

김대원
[골닷컴, 상암] 배웅기 기자 = 김대원(29·강원FC)과 이동경(28·울산 HD)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정정용 전북현대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1-3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팀 K리그는 송범근, 김문환, 야잔, 어정원, 이기혁, 김대원, 김봉수, 마테우스, 박태준, 야고, 이동경이 선발 출전했다.
엔초 마레스카 감독의 맨시티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후벵 디아스, 라얀 아이트 누리, 요슈코 그바르디올,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리코 루이스, 티자니 라인더르스, 마테오 코바치치, 필 포든, 디빈 무바마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9분 아이트 누리에게 선제골을 내준 팀 K리그는 전반 12분 김대원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지만, 전반 20분과 23분 각각 라인더르스와 무바마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끌려가고 있다.
유럽 최정상급 팀의 높은 벽을 절감한 가운데서도 공격진의 번뜩임은 빛났다. 특히 측면에서 활력을 불어넣은 김대원과 이동경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유력한 K리그 최우수선수상(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대원은 전반 12분 박스 외곽에서 니어 포스트를 노린 절묘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인 돈나룸마를 뚫었다. 전반 34분에는 같은 위치에서 시도한 반 박자 빠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나며 탄식을 자아냈다.
반대편에서는 이동경이 돋보였다. 이동경은 김대원처럼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볼 운반 및 배급에 집중하며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전반 중반에는 코바치치를 상대로 넛메그를 성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GOAL 현장] 알고도 못 막는다…'K리그 사기 유닛' 김대원·이동경, 그들이 왜 최고인지 증명한 한 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