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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현장] ‘한교원의 종횡무진’ 신뢰는 여전, “언제든 준비된 선수”...‘충남아산 믿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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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골닷컴, 아산] 반진혁 기자 = 한교원이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면서 믿을맨의 역할을 수행했다.충남아산FC는 7일 오후 8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안산그리너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충남아산은 안드레 감독 체제에서 첫 연승을 노렸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한교원은 지난 7월 5일 김포FC와의 경기 이후 약 1달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안드레 감독은 “한교원은 경험이 많은 선수다. 항상 훈련도 잘 소화하고 언제든 준비가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교원은 존재감은 일찍부터 나타났다. 오른쪽 측면에서 과감한 돌파를 통해 안산의 수비를 무너트렸다. 특히,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면서 침투와 크로스를 통해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다.한교원은 전반 20분 데니손이 자책골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패스를 건네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이후 해결사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한교원은 전반 추가 시간 역습 상황 이후 결정적인 상황을 맞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한교원의 존재감은 후반에도 계속됐다. 후반 8분 폭풍 드리블 후 수비를 무너트렸고 결정적인 패스를 건넸는데 이 기회를 김종민이 살리지 못해 고개를 숙였다.한교원의 역할은 55분까지였다. 후반 10분 은고이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관중석에서는 활약을 인정한다는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여전히 핵심 선수라는 걸 증명했다.한교원은 전북현대에서 레전드로 통할만큼 존재감을 과시했다. K리그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등에 일조하면서 커리어를 쌓았다.한교원은 약 10년 동안 에이스를 상징하는 전북 7번의 주인이었는데 2025년 3월 이별의 길을 걸은 후 충남아산으로 향했다.충남아산에서의 한교원의 역할은 분명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를 전수했고 여전히 날카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베테랑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한교원은 이번 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면서 충남아산의 공격을 책임지면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안드레 감독은 경기 후에도 “한교원은 중요한 선수다. 빅 클럽에서 뛰면서 경험을 쌓았다. 오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현장] ‘한교원의 종횡무진’ 신뢰는 여전, “언제든 준비된 선수”...‘충남아산 믿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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