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첫 선발! 마르세유와 친선전 투톱 출격... 개막전 선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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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Lee Kang-In)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을 명 받았다.
아틀레티코는 15일 오전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라리가 개막이 되기 전 마지막 친선 경기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5-3-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얀 오블락이 장갑을 꼈고 시메오네, 도밍게스, 노르망드, 한코, 그리말도, 바리오스, 코케, 카르도소, 이강인, 루크만이 선발 출격했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이다. 지난 9일 서울에서 열렸던 맨체스터 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에서 후반 18분 투입된 이강인은 약 30여분 활약했다. 직접 프리킥과 코너킥을 전담했고 날카로운 킥과 돌파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괴롭혔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첫 경기 치고 합격점을 받았다.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하며 라리가에 복귀한 이강인은 새 팀에서 주전 도약을 꿈꾼다. PSG에서는 3년 간 준 주전급으로 활약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는 선발에서 배제됐다. 정기적인 경기 출전에 대한 갈증을 아틀레티코 이적으로 풀겠다는 각오로 나선 이강인은 개막 직전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새 시즌 기대감을 키웠다.
이강인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시티전 이후 "이제 시작이다. 120% 쏟아부을 것이다. 이 클럽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모든 팬들을 위해, 동료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며 뜨거운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가 끝나면 아틀레티코는 라리가 개막 준비에 올인한다. 20일 오전 4시 말라가 원정으로 2026/27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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