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서울 이랜드, 승격 향한 승부수 던졌다…K리그 검증 마친 '특급 센터백' 카이오 전격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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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오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1 승격을 향해 승부수를 던졌다.
서울 이랜드는 18일 "K리그1 무대 검증을 마친 카이오(28)를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카이오는 지난 2018년 올랜도 파이리츠에서 프로 데뷔한 뒤 카사 피아 AC, RD 아게다, CD 트로펜스를 거쳐 2023년 여름 화성FC에 입단했다.
입단 첫 시즌부터 K3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두각을 나타낸 카이오는 이듬해 여름 대구FC로 적을 옮겼고, 올 초 빌라 노바 이적 전까지 통산 50경기 6골 2도움(K리그1 48경기 6골 2도움·플레이오프 2경기)을 올렸다.
192cm·89kg의 체격을 갖춘 카이오는 제공권 장악과 대인 방어에 강점이 있는 센터백으로, K리그1에서 기록한 6골 모두 헤더로 터뜨리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후방에서 왼발을 활용한 정확한 패스로 빌드업의 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카이오는 "서울 이랜드의 일원이 돼 기쁘다. 승격을 위해 왔다"며 "서울 이랜드는 강팀이고, 충분히 승격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오스마르, 김오규 등과 함께 수비 라인을 지키게 된 점 역시 기대된다. 팀이 원하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3일 목동운동장에서 파주 프런티어 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현재 2위(21경기 12승 4무 5패·승점 40)에 올라 1위 수원삼성(21경기 12승 5무 4패·승점 41)을 승점 1 차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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