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분류
진안·최이샘 연속 파울 아웃에 무너진 한국… 일본에 1점 차 석패, 그래도 확인한 가능성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 조회
- 목록
본문

한국은 1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2차전에서 일본에 77-78로 패했다.
이번 평가전에서 한국은 핵심 자원 두 명이 빠진 상태였다. 골밑의 중심인 박지수는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고, 박지현 역시 WNBA 시즌 일정으로 대표팀에 함께하지 못했다. 자연스럽게 높이에서 불리한 상황이 만들어졌고, 진안과 이해란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
특히 진안은 일본의 장신 빅맨 도카시키 라무를 상대해야 했다. 자신보다 약 10cm 큰 라무는 그동안에도 한국을 상대로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선수다. 과거에는 박지수가 주로 라무를 맡았지만, 이번에는 진안이 직접 맞서야 했다.

공격에서도 진안은 2쿼터부터 힘을 보탰다. 3쿼터까지 9점을 올리며 공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계속된 파울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3쿼터 시작 4분 2초 만에 5번째 파울을 범하면서 벤치로 물러나야 했다.
한국은 곧바로 스몰 라인업으로 대응했다. 최이샘과 이해란이 골밑을 맡았고, 두 선수는 활동량을 앞세워 일본의 높이에 맞섰다. 공격에서는 외곽과 골밑을 오가며 적극적으로 득점에 가담했고, 한국은 쉽게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경기는 4쿼터 막판까지 한국이 우위를 유지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또 한 번의 파울 아웃이 발생했다. 진안을 대신해 골밑을 지키던 최이샘이 5번째 파울을 범하면서 코트를 떠났다. 13점을 기록했던 최이샘의 이탈은 한국에 치명적이었다.
한국은 홍유순을 투입해 골밑 공백을 메웠지만 부담이 컸다. 일본의 다나카 코코로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했고,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진 접전에서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일본전 7연패라는 결과는 아쉬웠다. 한일 여자농구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평가 속에서 한국은 이번에도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다만 내용만 놓고 보면 분명한 수확도 있었다. 박지수와 박지현이 빠졌고, 진안과 최이샘마저 파울 트러블로 정상적인 빅맨 로테이션을 가동하지 못했음에도 한국은 일본을 경기 막판까지 압박했다.
특히 이해란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높은 활동량과 투지를 보여주며 열세로 꼽혔던 높이의 차이를 메웠다. 1점 차 패배로 끝났지만, 한국 여자농구가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과 동시에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함께 확인한 경기였다.
진안·최이샘 연속 파울 아웃에 무너진 한국… 일본에 1점 차 석패, 그래도 확인한 가능성
토토검증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확인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검증사이트순위 먹튀확인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