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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대전] 대전 황선홍 감독, 엄원상 부상 이탈에...“동계훈련 잘했는데 아쉽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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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골닷컴, 대전] 이현민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울산 HD와 일전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대전은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7승 8무 9패 승점 29점으로 10위다. 중위권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지난 23일 홈에서 강원FC를 3-0으로 완파하고 다시 반전 기회를 잡았다. 2연승에 도전한다. 강원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던 주민규와 루빅손이 오늘 벤치에서 출발한다.
경기 전 만난 황선홍 감독은 “이틀 쉬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계산을 해놓은 상태다. 후반에 쓸 것(주민규, 루빅손)”이라고 털어놓았다.
지난 강원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엄원상이 울산전 명단에서 빠졌다. 이에 황선홍 감독은 “조금 안 좋다. 완전히 심한 건 아닌데, 그래도 조금 시간은 걸릴 것 같다. 우리팀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당분간 쉽지 않다. 난제다. 아쉽다. 올해 동계훈련을 아주 성실히 잘했는데, 참 아쉽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울산을 꺾는다면 연승과 순위 상승이 가능하다. 황선홍 감독은 “에너지 레벨”이 관건이라고 강조하면서 “상대가 스리백으로 빌드업을 하기 때문에 압박할 수 있는 범위를 준비했다. 상대를 많이 괴롭혀야 한다. 후반에 조금 지치는 기색이 있더라. 전반에 어느 정도 체력적으로 힘을 빼놓아야 후반에 들어가는 선수들이 탄력을 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
[GOAL 대전] 대전 황선홍 감독, 엄원상 부상 이탈에...“동계훈련 잘했는데 아쉽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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