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날벼락, 이적료 1310억 ‘신입생’ 당분간 기용 못 한다…캐릭 감독 “발목 부상으로 복귀까지 2~3주 소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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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 Baleba Manchester United 2026
카를로스 발레바(22·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클 캐릭 감독은 발레바가 당장 데뷔전을 치르지 못할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경기를 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발표했다.
실제 캐릭 감독은 오는 31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입스위치 타운과 2026~20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레바는 발목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복귀까지 2~3주 정도 걸릴 것 같으나 상황은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전에도 알고 있던 사실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며 “발레바가 복귀하는 것을 매우 반길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발레바를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가진 기량과 장점은 팀의 균형을 맞춰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릭 감독은 계속해서 “정말 기대되는 영입이다. 발레바는 다른 미드필더들과 서로 다른 강점과 조합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이미 훌륭한 선수이지만 앞으로 보여줄 것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그를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또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발레바는 지난 2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31년까지 5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등번호는 20번을 단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이적료는 고정 6500만 파운드(약 1215억 원)에 추가 보너스 옵션 500만 파운드(약 95억 원)를 더해 최대 7000만 파운드(약 1310억 원)다.
발레바는 “꿈에 그리던 팀에 합류하게 돼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다. 올드 트래퍼드에서 뛰는 것은 언제나 특별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서 그라운드를 누릴 기회를 얻은 것은 큰 영광”이라며 “캐릭 감독과 함께하게 돼 기대된다. 그는 제가 최고 수준의 선수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카메룬 출신의 발레바는 지난 2022년 릴 OSC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을 거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프로 통산 135경기(4골·4도움)를 뛰었다.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하며, 직접 볼을 운반하면서 패스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췄다.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날벼락, 이적료 1310억 ‘신입생’ 당분간 기용 못 한다…캐릭 감독 “발목 부상으로 복귀까지 2~3주 소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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