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단독 보도 나왔다, “손흥민은 나의 우상”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까지 따라 했던 ‘특급 유망주’ 무어, 쾰른 한 시즌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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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 Sarr Tottenham
손흥민(34·LA FC)의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까지 따라 할 정도로 유독 손흥민을 향해 존경심을 드러냈던 마이키 무어(19·토트넘)가 쾰른으로 임대 이적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쾰른이 토트넘과 최종 합의를 맺으면서 무어를 임대 영입한다”고 이적이나 계약이 확정적일 때 사용하는 특유의 ‘HERE WE GO’ 문구와 함께 전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쾰른은 무어를 한 시즌 동안 임대 영입한다. 완전 영입 조항은 없다. 무어는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서명 등 이적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런던을 떠나 쾰른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무어는 이로써 두 시즌 연속 임대 이적을 떠나게 됐다. 그는 지난 시즌 레인저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후 올여름 토트넘으로 복귀했으나 2선에 여전히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은 터라 이번 시즌도 기회를 받기 어려울 거로 예상돼 임대 이적을 모색했다.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은 올 시즌 재능 있는 무어를 기용하길 희망하면서 잔류시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지만, 아직 어린 만큼 최대한 많은 경기를 뛰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해 결국 임대 이적을 수락했다.
토트넘 성골 유스인 무어는 토트넘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특급 유망주’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두각을 나타내더니 동나이대 선수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그는 2024년 1월 콜업된 후 1군에서 훈련했다.
결국 그해 5월 프로 데뷔전을 치르면서 토트넘 역대 최연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전 기록을 세운 무어는 이후로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2025년 1월에는 토트넘 데뷔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다만 어린 나이에 꾸준히 출전하면서 성장하는 게 중요했던 만큼 그는 지난 시즌 레인저스로 임대 이적했다. 레인저스 임대 이적은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었다. 모든 대회에서 47경기 동안 7골·4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특히 어린 나이답지 않게 당돌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결과 오른 루크 그레이엄, 바니 스튜어트, 핀들레이 마셜을 따돌리고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스코틀랜드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영플레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가장 빛난 샛별로 선정됐다.
한편, 무어는 “(토트넘에 있을 때) 손흥민이 옆에서 많이 도와줬다. 그는 나의 우상”이라며 “손흥민에게 많은 걸 물어보면서 배웠다. 특히 양발을 잘 쓰기 위해 그의 마무리 능력을 습득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손흥민의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하기도 했다.
‘HERE WE GO’ 단독 보도 나왔다, “손흥민은 나의 우상”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까지 따라 했던 ‘특급 유망주’ 무어, 쾰른 한 시즌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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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6.09.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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