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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팔꿈치 수술 후 내년 스프링캠프 합류…키움과 재계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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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외국인 우완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내년 시즌 재계약에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구단은 알칸타라에게 재계약 의사와 계약 조건을 전달했고, 선수가 긍정적인 뜻을 밝히며 조기에 협상을 마무리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18일 두산 베어스전으로 올해 일정을 마치고, 23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구단은 부상 위험을 낮추고 선수의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약 3개월의 회복 기간을 거쳐 내년 스프링캠프에 정상 합류할 예정이다.
알칸타라는 "내년에도 함께하자는 제안을 먼저 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새 시즌을 맞이하기 위해 지금 수술하는 게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잘 준비해 내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kt wiz로 KBO리그에 데뷔한 그는 두산 베어스를 거쳐 2025년부터 키움에서 뛰고 있다. 통산 63승 37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 중이며, 올해는 25경기 등판해 9승 9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특히 팀 내 최다인 155⅔이닝을 던지며 1선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알칸타라, 팔꿈치 수술 후 내년 스프링캠프 합류…키움과 재계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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