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축구 희소식, ‘은퇴 소동’ 김민재, 11월 소집명단 발표날 맞춰서 컴백 전망…댕크스 수석코치 “복귀, 한 걸음 더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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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Kim Min-Jae)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라인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런 댕크스 수석코치는 마누엘 노이어와 자말 무시알라의 경우 마그데부르크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건 어렵다. 반면 프라이부르크전에 결장했던 김민재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는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슈아 키미히는 아버지가 사망으로 인해 계속해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실제 여전히 병원에 입원 중인 빈센트 콤파니 감독을 대신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댕크스 수석코치는 “노이어와 무시알라는 아직 출전이 어렵다. 선수들은 어제 치료를 받았고,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의료진과 상의 후 출전 가능 선수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김민재와 파블로비치는 복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키미히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주 안으로는 돌아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미 김민재는 개인 훈련은 물론이고, 팀 훈련에도 참여하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는 지난 26일 파블로비치와 함께 개인 훈련을 소화했고, 28일부턴 팀 훈련에 참가했다. 특히 팀 훈련 때 세계 축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또 선수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개인상이라는 평가를 받는 발롱도르를 수상한 해리 케인을 함께 축하해주기도 했다.
앞서 김민재는 지난 22일 아스널과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좋은 수비를 선보이다가 무릎과 사타구니 쪽에 불편함을 호소해 하프타임 때 교체됐다. 이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26일 프라이부르크와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결장했다.
물론 김민재는 29일 마그데부르크와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2라운드에서 당장 선발 출전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제 막 팀 훈련에 합류한 만큼 몸 상태가 100%가 아닌 데다, 바이에른 뮌헨이 내달 1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이자 ‘데어 클라시커’라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어 4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도 예정되어 있다.
독일 빌트는 28일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던 김민재가 팀 훈련에 합류한 모습이 포착되어 다소 고무적이다. 하지만 내달 1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바이에른 뮌헨은 29일 마그데부르크와 DFB 포칼 2라운드에서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그데부르크전에서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데어 클라시커’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9일 11월 A매치 평가전(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소집명단을 발표할 예정인 한국축구 임시 사령탑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김민재가 부상을 털고 복귀한 만큼 소집할 전망이다. 모레노 감독 입장에선 이번 11월 A매치 평가전에서의 성적에 따라 향후 정식 사령탑 전환 여부가 달린 터라 대표팀 전력의 핵심인 김민재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물론 9~10월 A매치 평가전(에콰도르·우루과이·베네수엘라·우즈베키스탄) 직후 대표팀 ‘은퇴 소동’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만큼, 11월 A매치 평가전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면 이에 대한 해명은 확실히 필요하다. 모레노 감독 역시 김민재를 비롯해 ‘96라인’ 황인범과 황희찬을 발탁한다면 발탁한 이유와 갈등을 봉합할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
[오피셜] 韓축구 희소식, ‘은퇴 소동’ 김민재, 11월 소집명단 발표날 맞춰서 컴백 전망…댕크스 수석코치 “복귀, 한 걸음 더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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