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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평정한 서울, 이제 ACL2 정조준…비엣텔 5-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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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28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항더이 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2 E조 3차전에서 테꽁 비엣텔을 5-0으로 꺾고 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
문선민, 안데르손, 황도윤, 조영욱, 후이즈가 각각 1골을 터뜨렸다. 서울은 1승 2패(승점 3)로 3위에 올랐으며, 1위 반둥(승점 9)과 6점, 2위 멜버른(승점 4)과 1점 차다.
서울은 앞선 1·2차전에서 K리그1 우승에 집중하기 위해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반둥에 0-1, 멜버른에 0-3으로 패했다. 그러나 24일 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맞은 이번 경기에서는 주전을 대거 투입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서울은 전반 8분 문선민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전반 21분 안데르손, 전반 29분 황도윤, 전반 34분 조영욱, 후반 9분 후이즈가 연속 골을 넣으며 5-0 대승을 완성했다. 후반 21분 야잔이 퇴장당했으나 무실점을 지켰다.
한편 포항은 가시마에 0-3으로 패하며 ACL 엘리트 3전 전패, 동아시아 16팀 중 14위에 머물렀다.
K리그1 평정한 서울, 이제 ACL2 정조준…비엣텔 5-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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