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20 [KBO] LG VS 기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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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정보
| LG | VS | 기아 |
| 홈팀 | 원정팀 |
| 경기일정 | 2026-10-20(화) 오후 6:30 |
|---|
픽 정보
| 승무패 | 기아 추천 |
|---|---|
| 핸디캡 | 기아 1.0 (0-0) 추천 |
| 오버/언더 | 오버 8.5 추천 |
분석 내용
LG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앞세워 승부를 이어간다. 두산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올 시즌 KIA전에서는 홈에서 4.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던 만큼 이번에도 안정적인 투구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지난 2차전에서 3점을 얻는 데 그친 가운데 오스틴과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의 타격감이 가라앉은 점도 부담이다. 불펜진이 2차전에서 7.2이닝 1실점으로 버텨낸 것은 고무적이지만, 누적된 투구로 후반 체력 부담이 커지고 있다. 카라스코의 긴 이닝 투구와 중심 타선의 반등이 뒷받침되어야 흐름을 바꿀 수 있다.
KIA
KIA는 시리즈를 끝내기 위해 시라카와 케이쇼를 선발로 내세운다. 시라카와는 최근 등판에서 4이닝 3실점에 그치는 등 두 경기 연속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LG전에서 약세를 보였던 기록도 부담으로 남아 있다. 다만 타선은 2차전에서 홈런 없이도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해 6득점을 올렸으며, 김도영이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다득점에 성공할 만큼 고른 공격력을 보여줬다. 불펜진 역시 3이닝 1실점으로 역할을 해냈다. 필승조의 피로를 잘 관리한다면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우위를 이어갈 수 있다.
종합
선발 대결에서는 카라스코가 시라카와보다 근소하게 앞설 수 있지만, 두 투수 모두 상대 전적을 고려하면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승부는 후반 불펜 운영과 타선의 응집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LG는 불펜 소모가 누적된 데다 주요 타자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KIA는 타선의 연결과 전체적인 화력에서 더 나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후반 집중력과 공격의 짜임새에서 앞선 KIA 타이거즈가 승리해 시리즈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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