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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그저 부러울 따름’ 日 축구 EPL 선수 10명 된다, 국가대표 센터백 크리스털 팰리스행 ‘HERE WE GO’…“48시간 내로 이적 공식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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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 센터백 토미야스 타케히로(27·무소속)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앞두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토미야스가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다”고 이적이나 계약이 확정적일 때 사용하는 특유의 ‘HERE WE GO’ 문구와 함께 전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미야스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계약서 서명 작업만 남겨두고 있다. 48시간 내로 모든 이적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이적이 공식화될 예정이다. 토미야스는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었던 터라 별도의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앞서 토미야스는 지난 6월 30일부로 아약스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FA 신분이 됐다. 아약스는 지난해 12월 16일 토미야스와 6개월 단기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후 동행을 계속 이어가지 않기로 하면서 이별을 택했다.
 

일본 국가대표로 발탁돼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토미야스는 이후 유럽 잔류와 일본 복귀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차기 행선지를 찾아 나섰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FA 신분인 만큼 그는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이 가운데서 가장 적극적인 구애를 보낸 크리스털 팰리스행을 택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지난달 30일 막상스 라크루아가 첼시로 이적하면서 센터백 보강이 필요했고, 여러 센터백을 물색한 끝에 토미야스를 낙점했다.
 

토미야스는 최근까지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같이 훈련하며 몸 상태를 점검하면서 동시에 체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크리스털 팰리스는 큰 이상이 없다고 판단한 가운데 피에르 사즈 감독이 토미야스 영입을 최종적으로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미야스는 이로써 1년 만에 다시 EPL로 돌아오게 됐다. 그는 지난 2015년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신트트라위던과 볼로냐를 거쳐 2021년 아스널로 이적해 4년간 EPL에서 뛰었다. 아울러 같은 일본 국가대표 카마다 다이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토미야스는 아시아 출신치고는 피지컬이 좋고 스피드도 빠르다. 또 기본적인 수비력이 안정적이고, 후방 빌드업에도 능하다. 센터백뿐 아니라 좌우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도 장착했다. 다만 부상이 잦은 게 단점으로 꼽힌다.
 



‘한국은 그저 부러울 따름’ 日 축구 EPL 선수 10명 된다, 국가대표 센터백 크리스털 팰리스행 ‘HERE WE GO’…“48시간 내로 이적 공식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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