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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실점’ 밀란 수비 붕괴…아모링 감독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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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이 29일(한국시간) 산 시로에서 열린 세리에A 9라운드에서 볼로냐에 2-4로 역전패하며 개막 8경기 무패(5승 3무) 행진을 마감했다.
볼로냐는 전반 8분 음방굴라의 선제골로 앞섰다. 밀란은 시세의 연속 골로 전반을 2-1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흐름이 뒤집혔다. 후반 15분 바르테사기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한 뒤, 2분 뒤 음방굴라에게 재역전골을 내줬다. 후반 41분에는 음방굴라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아모링 감독은 부임 후 세리에A 첫 패배를 기록했고, 밀란은 5위(승점 18)로 내려앉았다. 볼로냐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산 시로 원정 승리를 거두며 11위(승점 11)로 올라섰다.
‘후반 3실점’ 밀란 수비 붕괴…아모링 감독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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